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아블로 2: 레저렉션 (문단 편집) === 비판 === 오픈 베타에서 수없이 지적되었던 인터페이스의 상태가 그대로라는 점은 우려를 사고 있다. 발매 전부터 이야기가 나왔던 부적전용 인벤토리와 포션, 보석-룬류 중첩 기능은 끝내 포함되어 있지 않았으며 오토맵을 사용할 경우 전체 지도와 미니맵을 서로 전환시킬 수 없거나 특정 키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막은 부분 역시 보이고 있다. 2010년 이후 발매되는 핵 앤 슬래시 게임에서는 대부분 채용하고 있는 루팅 필터 역시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점 역시 아쉬운 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Kotaku]]의 [[https://kotaku.com/diablo-ii-resurrected-is-mostly-just-diablo-ii-for-be-1847741744|리뷰]]에서는 레저렉션을 “2D 게임을 3D로 완전히 재구성하면서도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낸 기술적 승리”로 극찬하면서도, “손바닥만한 인벤토리 때문에 5분에 한 번씩 마을에 되돌아가야 하는 뻘짓까지 고스란히 답습한 것은 아쉽다, 반드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다만 이러한 부분은 발매 전 인터뷰에서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사후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기에 이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구작의 추억과 준수한 퀄리티의 리마스터링으로 현재 흥행에 성공했으나 이후의 상황에 대해 우려하는 점도 있는데, 현재로서는 레저렉션이 레거시를 그대로 구현한 것이기 때문이다. 컨텐츠의 경우 20년된 게임을 그대로 재현한 결과 PK를 제외하면 비슷한 맵에서 무수한 사냥을 통한 파밍밖에 없기 때문에, 이런 노가다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는 빠른 시간내에 흥미를 잃을 수 밖에 없고, 아이템이나 밸런싱도 일단 레거시의 것을 그대로 따르기 때문에 패치가 없는 이상 비슷하게 고착화될 가능성이 크다. 래더의 경우 현재 레거시의 래더 전용 아이템이 레저렉션에서는 스탠다드에 전부 풀려서 어떻게 진행될지는 불명. 애니힐러스 컨텐츠는 애초에 조던링이 너무 많이 풀린 것을 타개하려고 나온 컨텐츠라 조던링의 필요 개수가 매우 많은데, 그 당시 풀린 조던링은 복템이었다. 지금처럼 복템이 잘 안 풀리는 상황에서 애니참 컨텐츠를 플레이하려면 굉장히 많은 시간이 소요될텐데, 이런 컨텐츠의 밸런스 역시 그대로 가져왔다.[* 다만 애니참의 경우네는 구판 래더시즌에서도 복사템 없이 우버디아를 많이 소환하고 잡았기에 밸런스를 걱정할 문제는 아니다.] 애초에 기본 베이스가 명작이기에 플레이어가 디아블로 2의 불편한 인터페이스를 어느정도 감수할 수 있다면 2021년에도 충분히 플레이 해 볼 만한 게임이기는 하다. 또한 기존 디아블로 2 플레이 경험은 있으나 디아블로 2 후반기, 룬어 아이템과 래더가 추가된 이후의 버전을 플레이하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에도 디아블로 2를 지속적으로 플레이 한 고인물 유저들의 각종 룬 아이템 및 캐릭터 육성 방법 등의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여 충분히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기반 또한 마련되어 있다. 다만 여전히 서버는 불안전하고 무엇보다 레저렉션에 대한 제작진의 기본 입장이 어디까지나 과거를 재현하는 것에 중점을 둔 터라 추후 확장팩 같은 콘텐츠 추가를 기대 하기 힘들다는 것이 문제다. 즉 블리자드의 추가적인 패치 및 관리에 따라 게임의 수명이 결정될 것이다. 다만 서버 관리와 콘솔 지원에서 크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블리자드 내부가 여러가지로 시끄러운데다가 블리즈컨 비개최까지 선언한 상태라 향후 전망은 비관적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 자세한 건 비판 문단 바로 아래에 있는 문단들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